올 상반기에도 다양한 국내 영화들이 관객과 만났지만, 2025년 하반기에는 더욱 기대되는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국내 영화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5편을 선정해, 각각의 줄거리와 기대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관람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과 함께, 티켓 예매에 참고해보세요!
🎥 괴기열차 (Ghost Train)
개봉일: 2025년 7월 2일
등급: 심신미약자 관람불가
장르: 공포, 스릴러
러닝타임: 미정
배급사: NEXT ENTERTAINMENT WORLD
소개
주현영이 ‘호러퀸’에 도전한 현실 밀착형 공포 영화. 광림역을 배경으로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유튜브 PD 다광(최보민 분)의 긴장 넘치는 추적이 시작됩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벌어질 법한 상황과 섬뜩한 연출이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공포감을 전할 예정입니다.
💡 기대 포인트
- 광림역이라는 익숙한 공간이 공포현장으로 변신
- 주현영·최보민 등의 긴장감 있는 연기 시너지
- 리얼리티 중심의 몰입도 높은 공포 연출
🎥 전지적 독자 시점 (Omniscient Reader: The Prophet)
개봉일: 2025년 7월 (예정)
등급: 미정
장르: 판타지, 액션
러닝타임: 117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소개
네이버 웹소설 원작의 판타지 액션 대작. 웹소설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 김독자(이민호 분)가 소설 속 세계에 뛰어들며,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독자층이 탄탄하고 해외 수출도 활발해 글로벌 기대작입니다.
💡 기대 포인트
- 이민호·안효섭·지수·나나 등 초호화 캐스팅
- 웹소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 연출
- 한국형 판타지 액션의 흥행 가능성
🎥 구마수녀 (Exorcist Nun)
개봉일: 2025년 7월 중
등급: 미정
장르: 공포, 오컬트
러닝타임: 미정
배급사: JNC MEDIA GROUP
소개
스테파니 리·김태연 주연의 오컬트 공포. 사제나 신성 의식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비롭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로, 조연 출연진의 연기와 오컬트적 분위기로 여름 호러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 기대 포인트
- 오컬트 호러의 한국적 변주
- 스테파니 리·김태연의 신인급 연기
- 예상치 못한 종교적 반전과 스토리텔링
🎥 좀비딸 (My Daughter is a Zombie)
개봉일: 2025년 7월
등급: 미정
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미정
배급사: NEXT ENTERTAINMENT WORLD
소개
조정석 감독·파일럿 시리즈 감독이 참여한 코미디 드라마. 딸이 좀비로 변하는 설정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와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냅니다. 희극과 휴머니즘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 될 전망입니다.
💡 기대 포인트
- 기발한 설정과 따뜻한 가족 스토리
- 조정석 감독의 연출 감각
- 코미디와 감동이 어우러진 스펙트럼
🎥 된장이 (Doenjang Tribute)
개봉일: 2025년 7월
등급: 미정
장르: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미정
배급사: Special Movie City
소개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등 배우가 참여한 코미디 드라마. ‘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작지만 따뜻한 메시지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대 포인트
- 소재의 기발함으로 유머와 감동을 모두 충족
- 강동원·엄태구·박지현의 연기 앙상블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무비